[2026] 강아지·고양이 몰타 입국 준비 총정리 | 동물검역 절차·서류·기간
![[2026] 강아지·고양이 몰타 입국 준비 총정리 | 동물검역 절차·서류·기간](/content/images/2026/07/malta-pet-travel-cover.webp)
몰타는 EU 회원국이라 입국 요건의 골격은 유럽연합 공통 규정과 같습니다. 광견병 항체검사와 채혈일로부터 3개월 대기가 필요하고, 강아지는 촌충 치료가 더해지며, 요건을 갖추면 격리 없이 통과합니다. 다른 나라와 가장 다른 곳은 사전 통지입니다. 통지는 반드시 해야 하는데 몰타 정부는 '몇 시간 전까지'나 '며칠 전까지'라는 마감을 정해두지 않았고, 대신 통지가 없으면 입국을 거부한다고 못 박아 두었습니다. 게다가 통지 양식에 몰타 내 주소를 적어야 해서 숙소가 정해져야 제출할 수 있습니다. 준비 순서와 시점이 특히 중요하니 이 가이드를 순서대로 따라오세요.
핵심절차 요약
몰타 입국 준비 10단계
- 마이크로칩 이식 및 동물등록 — 광견병 예방접종보다 먼저
- 광견병 예방접종 — 마이크로칩 이식 후, 생후 12주(84일) 이후
- 광견병 항체검사 — 접종 30일 이후 채혈, 0.5 IU/ml 이상
- 대기기간 — 채혈일로부터 3개월, 한국에서 대기
- 항공권 구매 — 채혈일 + 3개월 이후 도착 일정으로, 숙소도 함께 확정
- 사전 통지 — 몰타 사전 통지 포털에 제출, 마감은 없지만 항공권이 나오는 즉시
- 촌충 치료 — 강아지만, 도착 24~120시간(1~5일) 전
- 출국 전 임상검사 및 서류 준비 — 출국 전 10일 이내
- 수출동물검역 — 출국 전 10일 이내, 임상검사 이후
- 몰타 도착 및 입국 검사 — 요건을 갖추면 격리 없이 통과
⚠️ 몰타는 사전 통지를 의무로 두면서도 제출 마감을 공표하지 않습니다. 아일랜드는 입국 24시간 전처럼 시한이 정해져 있지만 몰타에는 그런 기준이 없습니다. 그래서 마감을 지키는 문제가 아니라 빠뜨리지 않는 문제입니다. 통지 없이 도착하면 입국이 거부되니, 항공권이 확정되는 대로 곧바로 제출하세요. 몰타 정부가 정한 마감은 없습니다 — 다른 곳에 도는 '3영업일' 같은 값은 근거가 없습니다.
마이크로칩 이식 및 동물등록
- 모든 준비 중 가장 먼저 실시 — 광견병 예방접종보다 앞
- 국제표준(ISO 11784/11785) 15자리 번호의 내장형 마이크로칩 사용
- 강아지는 마이크로칩 번호로 동물등록 필수(한국 수출동물검역 요건)
- 마이크로칩 번호와 삽입일은 몰타 사전 통지 양식에도 적는 칸이 따로 있음 — 이식 기록을 보관
- ⚠️ 반드시 광견병 예방접종 전에 이식 — 순서가 바뀌면 접종이 인정되지 않음
- ⚠️ 모든 접종·검사 기록과 증명서에 같은 마이크로칩 번호가 기재되어야 함
더자세한 설명
왜 마이크로칩을 가장 먼저 해야 하나요?
몰타는 EU 공통 규정을 그대로 적용하기 때문에 마이크로칩 이식 이후에 실시한 광견병 예방접종만 인정합니다. 접종을 먼저 하고 마이크로칩을 나중에 이식하면 그 접종은 무효가 되어, 재접종부터 항체검사·3개월 대기까지 전부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합니다. 넉 달 가까운 준비가 통째로 날아가는 실수라 반드시 마이크로칩이 첫 순서입니다.
외장형 마이크로칩도 되나요?
반드시 내장형 마이크로칩을 사용해야 합니다. 외장형(목걸이/태그형 등) 마이크로칩은 분실·교체·위변조 가능성이 있어 인정되지 않습니다.
동물등록은 왜 필요한가요?
몰타 요건은 아니지만, 한국 동물검역소에서 수출동물검역을 받으려면 강아지는 마이크로칩 번호로 동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마이크로칩 이식 때 동물병원에서 함께 등록하면 간단합니다.
마이크로칩 문제를 예방하는 방법
마이크로칩 문제(스캔 불가·번호 불일치·중복 이식)는 반복된 스캔으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 접종·채혈·검역 등 매 준비 단계마다 마이크로칩을 스캔해서 반복 확인하면 문제를 사전에 발견하고 해결할 수 있습니다.
몰타는 도착 확인 때 검역관이 칩을 스캔해 서류의 번호와 대조하고, 사전 통지 양식에도 칩 번호와 삽입일을 적는 칸이 있습니다. 통지에 적은 번호와 증명서의 번호가 서로 달라지지 않도록 이식 기록을 한 부 보관해 두고, 출국 직전에 한 번 더 스캔해 확인하세요.
광견병 예방접종
- 마이크로칩 이식 후 접종 — 생후 12주(84일) 이후에 접종
- 불활화 백신 또는 재조합 백신만 인정 — 약독화 생백신 불가
- 접종일을 0일로 세어 21일이 지나야 면역이 유효한 것으로 인정
- 1년용·3년용 백신 모두 인정 — 접종 기록에 백신명·접종일·유효기간 기재
- 최근 접종일과 유효기간은 몰타 사전 통지 양식의 별도 입력 항목
- ⚠️ 몰타 입국 때까지 면역 유효기간이 남아 있어야 함
- ⚠️ 유효기간이 하루라도 끊기면 새 1차 접종으로 간주 — 항체검사·3개월 대기 처음부터 다시
더자세한 설명
이미 접종했는데 마이크로칩이 나중이면 어떻게 되나요?
마이크로칩 이식 전에 받은 접종은 인정되지 않습니다. 마이크로칩 이식 후 다시 접종해야 하고, 항체검사도 그 접종 이후에 받아야 합니다.
접종만 하면 바로 갈 수 있나요?
아닙니다. 몰타는 광견병 위험도에 따라 나라를 나누고, 목록에 오른 나라에서 오는 반려동물에게만 항체검사를 면제합니다. 몰타 공식 안내의 목록에는 일본·싱가포르·대만·홍콩·말레이시아 같은 아시아 국가가 있지만 대한민국은 들어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한국에서 출발하는 반려동물은 접종 30일 뒤에 광견병 항체검사를 받고, 채혈일로부터 3개월을 더 기다려야 입국할 수 있습니다. 1차 접종은 입국 예정일 기준 넉 달 전에는 마쳐야 일정이 맞습니다.
부스터(추가 접종)는 어떻게 관리하나요?
항체검사를 통과한 뒤에도 면역 유효기간이 끊기지 않게 유효기간 안에 추가 접종을 이어가야 합니다. 유효기간을 넘겨서 접종하면 처음 접종한 것과 같은 상태가 되어 항체검사와 3개월 대기를 다시 해야 합니다. 접종 유효기간(제품에 따라 1~3년)을 달력에 기록해 두세요.
광견병 항체검사
- 광견병 접종일로부터 30일 이후에 채혈 — 접종 당일은 0일
- EU 승인 검사기관에서 분석 — 한국은 농림축산검역본부
- 결과가 0.5 IU/ml 이상이어야 합격
- 부스터를 끊지 않고 이어가면 재검사 불요 — 사실상 유효기간 무기한
- ⚠️ 결과가 기준에 못 미치면 재접종 후 다시 채혈 — 3개월 대기도 새 채혈일부터 다시
- 검사 의뢰 [펫무브 X 로잔동물의료센터]
더자세한 설명
검사는 어디서 받나요?
채혈은 동물병원에서 하고, 혈액 샘플은 EU가 승인한 검사기관으로 보내 분석합니다. 한국에서는 농림축산검역본부가 이 검사를 담당합니다. 결과지가 나오기까지 시간이 걸리므로 일정을 여유 있게 잡으세요.
검사 유효기간은 얼마나 되나요?
제조사가 권장하는 간격대로 추가 접종을 이어가는 한 항체검사를 다시 받을 필요가 없습니다. 흔히 '1년이면 만료된다'고 알려져 있지만 몰타에 적용되는 규정은 그렇지 않습니다. 다만 접종 이력이 한 번이라도 끊기면 항체검사와 3개월 대기를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하니, 접종 유효기간을 달력에 기록해 두세요.
결과가 기준에 못 미치면 어떻게 하나요?
0.5 IU/ml에 못 미치면 합격이 아닙니다. 추가 접종을 한 뒤 30일이 지나 다시 채혈해야 하고, 3개월 대기도 새로 채혈한 날부터 다시 계산합니다. 남은 일정이 빠듯하다면 출국 계획을 미루는 편이 안전합니다.
대기기간
- 채혈일로부터 3개월이 지난 뒤에 몰타 입국 가능
- 기준은 결과 통보일이나 접종일이 아니라 채혈일
- 대기는 한국에서 하면 됨 — 격리 아님
- 예: 6월 5일 접종 → 7월 5일 채혈 → 10월 5일부터 입국 가능
- 절차를 다 밟았을 때의 실제 최단 입국 시점은 생후 약 6개월 24일 — 12주(84일) 접종 + 30일 + 3개월
- ⚠️ 3개월을 채우기 전에 도착하면 입국이 거부되거나 요건을 갖출 때까지 검역에 유치 — 비용은 보호자 부담
더자세한 설명
왜 3개월을 기다려야 하나요?
채혈 시점에 이미 광견병에 감염되어 있었을 가능성을 배제하기 위한 기간입니다. 광견병 잠복기를 고려해 채혈일 + 3개월 후부터 입국을 허용하는 것으로, 섬나라인 몰타가 광견병 청정 지위를 유지하는 핵심 장치입니다.
대기 기간을 줄일 수 없나요?
줄일 수 없습니다. 3개월은 EU 공통 규정으로 정해진 기간이라 사정에 따라 단축되지 않습니다. 대기하는 동안 반려동물은 한국에서 평소처럼 지내면 됩니다.
대기하는 동안 무엇을 준비하면 좋나요?
몰타는 이 시기에 해둘 일이 다른 나라보다 하나 더 있습니다. 사전 통지 양식에 몰타 내 주소를 적어야 해서, 항공권뿐 아니라 숙소까지 정해져야 통지를 제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3개월 대기 중에 도착 도시와 숙소를 함께 알아보면 마지막 한 달이 훨씬 수월합니다.
촌충 치료가 필요한 강아지라면 출국 직전 일정이 촘촘해지므로, 임상검사·구충·검역을 어느 동물병원에서 받을지도 이때 정해 두세요.
항공권 구매
- 채혈일 + 3개월이 지난 날짜로 입국 일정 확정
- 한국–몰타 직항편 없음 — 유럽 등을 경유하는 노선 이용
- 한국에서 출발하면 경유를 거쳐 몰타 국제공항(루카)에 도착
- ⚠️ 숙소도 함께 확정 — 사전 통지 양식에 몰타 내 주소가 필수라 숙소가 없으면 제출 불가
- 기내·수하물·화물 중 어떤 방식으로 이동할지 미리 결정 — 사전 통지에서 도착 터미널 유형을 골라야 함
- ⚠️ 항공권이 확정돼야 사전 통지, 촌충 치료 시각, 임상검사 일정이 모두 정해짐
더자세한 설명
직항이 없는데 어떻게 가나요?
한국에서 몰타로 가는 직항편은 없습니다. 유럽 등을 경유하는 노선을 이용하게 되므로 총 이동 시간이 길어지고, 강아지는 촌충 치료 시각을 도착 시각 기준으로 계산해야 해서 경유 일정이 특히 중요합니다. 경유편은 환승 대기 시간과 반려동물 인수·인계 방식이 항공사마다 다르니 예약 전에 반드시 확인하세요.
왜 숙소까지 미리 정해야 하나요?
몰타 사전 통지 양식에는 '몰타 내 주소'가 필수 입력 항목으로 들어 있습니다. 다른 나라의 통지 포털에는 없는 칸이라 놓치기 쉬운데, 이 칸을 비우면 양식이 제출되지 않습니다. 즉 숙소가 정해지지 않으면 통지 자체를 할 수 없고, 통지를 못 하면 입국이 거부됩니다.
그래서 몰타행은 항공권과 숙소를 함께 확정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호텔이든 지인의 집이든 도착 후 머무는 곳의 주소를 적으면 됩니다.
화물로 보내도 되나요?
가능합니다. 몰타의 사전 통지 양식은 상업 이동과 비상업 이동에 모두 쓰이는 하나의 양식이라, 보호자가 데리고 타든 화물로 보내든 같은 양식을 제출합니다. 따로 신청하는 화물 전용 창구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통지할 때 도착 터미널을 골라야 하는데, 기내나 초과수하물로 함께 도착하면 공항 여객 터미널, 화물로 보내면 공항 화물 터미널을 선택합니다. 이동 방식이 정해져야 통지를 제출할 수 있으므로 항공권을 예약할 때 함께 결정하세요.
사전 통지
- 한국에서 출발해 몰타로 들어오는 반려동물은 사전 통지 필수 — 상업·비상업 구분 없이 같은 온라인 양식
- 몰타 사전 통지 포털에 도착 터미널, 편명, 도착 일시, 동반자, 몰타 내 주소, 축종, 생년월일 등을 입력해 제출
- ⚠️ 몰타 정부는 제출 마감 시간을 공표하지 않음 — 대신 통지가 없으면 입국이 거부되므로 항공권이 확정되는 대로 곧바로 제출
- 제출한 통지서는 출력해서 이동 내내 소지 — 도착 확인 때 제시
- '몰타 내 주소'가 필수 입력이라 숙소가 정해져야 제출 가능
- 포털이 열리지 않으면 반려동물·여행 정보 전체를 이메일(petstravel.mafa@gov.mt)로 보내는 공식 대체 경로가 있음
- ⚠️ 통지 없이 도착하면 입국이 거부되거나 요건을 갖출 때까지 검역에 유치될 수 있고, 그 비용은 전액 보호자 부담
- 포털에서 직접 제출 [몰타 사전 통지 포털]
더자세한 설명
며칠 전까지 통지해야 하나요?
몰타는 다른 나라와 달리 제출 마감을 정해 두지 않았습니다. 아일랜드는 입국 24시간 전, 노르웨이와 키프로스는 48시간 전처럼 시한이 명시돼 있지만, 몰타 정부의 안내 페이지·공식 안내문·통지 포털 어디에도 '몇 시간 전'이나 '며칠 전'이라는 표현이 없습니다. 그래서 마감을 지키는 문제가 아니라 빠뜨리지 않는 문제입니다. 도착 편명과 시각을 적어야 하므로 항공권이 확정된 직후에 제출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마감이 없다는 것은 '늦어도 된다'가 아니라 '기준이 없다'는 뜻입니다. 몰타 정부는 이 양식으로 입국하는 모든 반려동물을 관리하고, 통지가 이행되지 않으면 입국을 거부한다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또 통지서를 출력해 소지해야 하므로, 출국 직전에 제출하면 인쇄할 시간도 부족해집니다. 항공권이 나오는 즉시 제출하고 바로 인쇄해 두세요.
몰타 정부가 정한 제출 마감은 없습니다. 다른 곳에 도는 '3영업일'이나 '48시간' 같은 값은 몰타 정부가 공표한 것이 아니니 기준으로 삼지 마세요. 펫무브 앱은 몰타 사전 통지를 여정에 넣어 두고, 항공권이 확정된 뒤 통지를 빠뜨리지 않도록 출발 전에 알림을 보내드립니다.
무엇을 입력하나요?
도착 터미널, 선박명 또는 편명, 도착 일시, 반려동물 원산국, 출발국, 동반자 성명, 이메일, 전화번호, 몰타 내 주소, 축종, 여권번호, 생년월일이 필수이고, 마이크로칩 번호와 삽입일, 최근 광견병 접종일과 유효기간은 별도 칸입니다.
도착 터미널은 개별 공항·항구 이름이 아니라 네 가지 중에서 고릅니다 — 공항 여객 터미널, 공항 화물 터미널, 페리 터미널, 기타. 기내나 초과수하물로 함께 도착하면 공항 여객 터미널, 화물로 보내면 공항 화물 터미널을 선택하세요.
여권번호 칸에는 무엇을 적나요?
EU 반려동물 여권은 유럽연합 안에서 발급되는 서류라 한국에서 출발하는 경우에는 없습니다. 그런데 이 칸이 필수라 비워두면 제출되지 않으므로, 준비한 서류(EU 동물건강증명서 등) 중 어느 번호를 적을지 미리 확인해야 합니다.
확인이 어려우면 몰타 수의규제국(veterinaryregulation.mafa@gov.mt) 또는 반려동물 여행 담당(petstravel.mafa@gov.mt)에 문의하세요. 24시간 연락처는 +356 9917 0532입니다.
포털이 안 열리는데요?
몰타 정부 사이트는 부처 개편으로 주소가 여러 번 바뀌었고, 포털 안 안내문 링크가 열리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통지 포털 자체는 정상 작동하지만, 접속이 안 될 때는 반려동물과 여행 정보 전체를 petstravel.mafa@gov.mt 로 보내라고 몰타 정부가 공식 안내문에 직접 적어두었습니다.
이메일로 보낸 경우에도 보낸 메일을 출력해 함께 소지하세요. 도착 확인 때 통지 사실을 바로 보여줄 수 있어야 합니다.
촌충 치료
- 강아지만 해당 — 고양이는 불필요
- 몰타 도착 예정 시각 기준 24~120시간(1~5일) 전에 수의사가 프라지콴텔 성분 구충제 투여
- 수의사가 직접 투여하고 EU 동물건강증명서의 촌충 치료(Echinococcus treatment) 항목에 제품명과 치료 일시를 기재하고 서명
- 항공 이동 시간을 고려해 출국 1~3일 전 권장
- 몰타가 면제하는 곳은 노르웨이·핀란드·아일랜드 세 나라뿐 — 한국발은 면제 대상이 아님
- ⚠️ 보호자가 임의로 먹인 구충제는 인정되지 않음 — 치료 시각이 창을 벗어나면 입국이 거부되거나 검역에 유치될 수 있음
더자세한 설명
촌충 치료는 왜 하나요?
몰타에 없는 다포성 에키노코쿠스(Echinococcus multilocularis) 촌충의 유입을 막기 위한 요건입니다. 프라지콴텔(praziquantel) 성분이 포함된 구충제를 수의사가 직접 투여하고 기록해야 하며, 보호자가 임의로 먹인 것은 인정되지 않습니다. 고양이에게는 이 요건이 없고 강아지만 해당합니다.
시간은 어떻게 계산하나요?
몰타에 도착하는 시각을 기준으로 24시간 전 ~ 120시간 전 사이에 치료해야 합니다. 직항이 없어 경유 시간이 길고 시차까지 겹치므로, 한국 출발 시각이 아니라 몰타 도착 시각으로 계산해야 한다는 점을 꼭 기억하세요.
출국 1~3일 전에 치료하면 안전하게 창 안에 들어옵니다. 치료 일시가 증명서에 시간 단위로 기재되니 병원 방문 시각을 기록해 두고, 장시간 경유편이라면 수의사와 함께 시각을 계산하세요.
유럽을 경유하면 면제되나요?
아닙니다. 몰타가 촌충 치료를 면제하는 곳은 노르웨이, 핀란드, 아일랜드 세 나라에서 오는 경우뿐이고, 한국에서 출발하는 반려동물은 어디를 경유하든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예전 안내에는 영국도 면제국에 들어 있었지만 지금은 빠졌으니, 오래된 자료를 그대로 믿지 마세요.
경유는 어디까지나 이동 경로일 뿐이라 출발국이 한국이면 한국 기준으로 요건을 갖춥니다. 치료는 한국에서 출국 전에 마치고, 그 기록이 EU 동물건강증명서에 적혀 있어야 합니다.
출국 전 임상검사 및 서류 준비
- 출국 전 10일 이내에 동물병원 방문, 임상 수의사의 검진
- 접종 및 건강증명서(별지 제25호 서식) 발급
- EU 동물건강증명서(공식 건강증명서) 발급 — 발급일로부터 10일 유효
- 보호자가 서명하는 비상업 이동 선언문이 증명서에 포함됨
- 강아지는 촌충 치료 제품명과 투여 일시가 증명서에 함께 기재되어야 함
- ⚠️ 사전 통지 확인서 출력본도 서류 묶음에 함께 — 몰타는 이동 중 소지를 요구
- ⚠️ 모든 증명서는 원본 지참 — 사본은 인정되지 않음
- ⚠️ 강아지는 촌충 치료 시각이 같은 증명서에 기재되므로 촌충 투여 → 임상검사·증명서 발급 → 수출동물검역 순서로 병원 방문을 조율
더자세한 설명
출국 전 임상검사란?
출국 전 임상검사는 반려동물을 몰타로 데리고 가는 준비의 마지막 단계입니다. 출국 직전 마이크로칩 스캔이 잘 되는지 확인하고, 반려동물의 건강상태를 체크해서 전염병에 대한 증상이 없음을 증명하는 절차입니다. 이 절차는 몰타 입국에 필요한 최종 증명서류 준비를 포함합니다.
출발일 기준 10일 이내에 받아야 하고, 한국 수출동물검역보다 먼저 받아야 합니다. 너무 일찍 하면 기간이 지나 무효가 되고, 너무 늦게 하면 변수가 생겼을 때 대응이 어렵습니다. 여유 있게 7~9일 전이 안전합니다.
몰타 입국에 어떤 서류가 필요한가요?
광견병 항체검사 결과지, 접종 및 건강증명서(별지 제25호 서식), EU 동물건강증명서, 한국 수출 동물검역증 네 가지가 기본입니다. 강아지는 촌충 치료 기록이 EU 동물건강증명서에 함께 기재되어야 합니다.
몰타는 여기에 하나가 더 붙습니다. 사전 통지 확인서를 출력해 이동 내내 지니고 있다가 도착 확인 때 제시하도록 정해 두었기 때문에, 출력본을 서류 묶음에 함께 넣어 두세요. 이메일로 통지한 경우에는 보낸 메일을 출력하면 됩니다.
도착 확인에서는 사본이 아닌 원본을 제시해야 하니 출국 전에 원본을 빠짐없이 챙기세요.
아무 동물병원에서나 받을 수 있나요?
반려동물 몰타 입국 서류를 준비해본 경험이 있고, 준비를 잘 할 수 있는 동물병원에서 출국 전 임상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모든 준비가 잘 되었어도 이 마지막 서류 준비가 잘못되면 반려동물이 몰타에 갈 수 없게 됩니다. 참고로, 반려동물 몰타 입국 준비는 가능하면 마이크로칩 이식부터 모든 절차를 한 동물병원에서 진행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 강아지, 고양이 몰타 입국 준비의 각 절차를 서로 다른 동물병원에서 하는 경우 각 병원에서 증명 서류를 따로 받아야 하고, 발행 비용이 늘어나며, 정보 수정이 필요할 때마다 병원마다 따로 요청해야 합니다. 증명서가 많아질수록 표기 오류와 정보 불일치 가능성도 커지고, 문제가 생기면 책임 소재가 흐려집니다.
한 동물병원에서 모든 준비를 하면 모든 정보를 일목요연하게 한 장의 증명서로 만들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오류 발생 가능성이 적고 문제점을 찾아내거나 수정하는 일도 쉽습니다.
수출동물검역
- 출국 전 10일 이내, 모든 준비를 마친 후 한국 동물검역소에서 수출동물검역
- 반려동물을 데리고 방문, 보호자 신분증과 증명서류 원본 지참
- 강아지는 마이크로칩 번호로 동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함
- 검역 후 수출검역증명서(한국 수출 동물검역증) 발급 — 이때 EU 동물건강증명서도 검역관 확인·서명
- 검역은 온라인 예약 후 방문 [동물검역 예약]
- ⚠️ 출발 당일 공항에서도 검역 가능하지만, 안전을 위해 사전 검역 권장
더자세한 설명
수출동물검역은 어떤 절차인가요?
한국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실시하는 검역으로, 반려동물이 해외로 출국하기에 적합한 건강 상태인지 확인하고 수출검역증명서를 발급하는 절차입니다. 이 증명서가 있어야 항공사 탑재와 몰타 입국이 가능합니다.
어디에서 검역을 받나요?
인천공항, 김포공항 등 출발 공항의 동물검역소 또는 가까운 지역 동물검역소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정확한 위치와 연락처는 동물검역소 위치 안내에서 확인하세요.
수출검역 시 주의사항은?
반드시 반려동물을 데리고 가야 하며 보호자 신분증과 준비한 증명서류 원본이 필요합니다. 강아지는 촌충 치료 기록까지 갖춘 상태로 방문해야 EU 동물건강증명서를 한 번에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절차는 수출동물검역 안내를 참고하세요.
몰타 도착 및 입국 검사
- 한국에서 출발하는 항공편은 몰타 국제공항(루카) 도착 — 도착 시 마이크로칩 스캔과 서류 확인
- 사전 통지 출력본을 함께 제시
- 요건을 갖추면 격리 없이 통과
- 입국에 사용한 공식 건강증명서는 첫 입국일로부터 4개월간 EU 역내 이동에 유효 — 이후 유럽을 더 다니려면 몰타 등록 수의사에게 EU 반려동물 여권 발급
- 몰타에 3개월을 넘겨 머물 예정이면 등록 수의사에게 알려 국가 데이터베이스에 등록
- ⚠️ 요건 미충족 시 입국 거부 또는 검역 유치 — 유치 비용은 하루 단위로 부과되며 전액 보호자 부담
더자세한 설명
도착하면 어떤 절차를 거치나요?
도착하면 담당자가 반려동물과 동반 서류를 확인합니다. 마이크로칩을 스캔해 서류에 적힌 번호와 대조하고, 광견병 접종·항체검사·3개월 대기 요건이 맞는지, 강아지라면 촌충 치료 시각이 창 안에 들어오는지 확인합니다.
이때 사전 통지 확인서 출력본도 함께 제시합니다. 요건을 모두 갖추면 격리 없이 그대로 나올 수 있습니다.
요건이 맞지 않으면 어떻게 되나요?
출발국으로 반송되거나, 요건을 갖출 때까지 검역에 유치됩니다. 유치 비용은 몰타 정부가 정한 요금표에 따라 하루 단위로 부과되는데, 고양이와 5kg 미만 강아지는 하루 €3.49, 5kg를 넘는 강아지는 하루 €4.66이고, 정해진 기간을 넘겨 보관하면 €116.47이 더해집니다. 이 비용은 전액 보호자가 부담합니다.
특히 사전 통지를 빠뜨린 경우가 여기에 해당합니다. 마감이 없다고 해서 통지를 건너뛸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통지가 없으면 입국 자체가 거부된다는 점을 기억하세요.
몰타에 오래 머물 예정인데 추가로 할 일이 있나요?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반려동물이 몰타에 3개월을 넘겨 머물면 등록 수의사에게 알려 국가 데이터베이스에 등록해야 합니다. 이주나 장기 체류라면 도착 후 잊지 말고 처리하세요.
둘째, 입국에 사용한 공식 건강증명서는 첫 입국일로부터 4개월(단, 광견병 접종 유효기간이 그보다 먼저 끝나면 그날까지)까지만 EU 역내 이동에 쓸 수 있습니다. 몰타를 기점으로 유럽 다른 나라를 더 다닐 계획이라면 그 전에 몰타 등록 수의사에게 EU 반려동물 여권을 발급받아 두세요. 몰타 현지 발급 수수료는 €10.00입니다.
몰타에서 한국으로 귀국할 때는 어떻게 하나요?
몰타는 출국 절차를 따로 강제하지 않습니다. 도착국인 한국의 요건을 갖추고 필요한 서류를 미리 받아 두는 것이 보호자 책임이므로, 몰타 정부가 인증한 건강증명서 또는 이를 대신할 수 있는 서류를 챙기시면 됩니다. 한국 출국 시 받은 동물검역증이나 몰타에서 발급받은 EU 반려동물 여권이 있다면 새로 발급받지 않아도 됩니다.
몰타는 한국이 지정한 광견병 비발생 지역이라 귀국할 때 광견병 항체검사 결과지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한국 도착 후에는 공항 동물검역소에서 수입 검역을 받습니다.
기타 유용한 정보
- 이 가이드는 보호자가 반려동물을 데리고 가는 개인 여행 기준입니다. 한 번에 데려갈 수 있는 반려동물은 최대 5마리이며, 이를 넘으면 상업 이동 요건이 적용됩니다.
- 몰타의 사전 통지 양식은 상업 이동과 비상업 이동에 함께 쓰이는 하나의 양식입니다. 화물로 보내는 경우에도 같은 양식을 제출하며, 도착 터미널만 '공항 화물 터미널'로 고르면 됩니다.
- 몰타 정부 문의처는 수의규제국 veterinaryregulation.mafa@gov.mt, 반려동물 여행 담당 petstravel.mafa@gov.mt이고 24시간 연락처는 +356 9917 0532입니다. 방문 주소는 Animal Welfare - VRD, Abattoir Street, Marsa MRS1123입니다. 오래된 안내에 남아 있는 Albertown 주소와 msdec 계열 이메일은 지금 쓰지 않습니다.
- EU 공통 절차(마이크로칩·광견병 접종·항체검사·3개월 대기)는 EU 반려동물 이동 규정에 정리돼 있고, 몰타는 여기에 사전 통지와 강아지 촌충 치료가 더해집니다. 사전 통지 마감이 정해진 아일랜드·키프로스, 통지 자체가 없는 핀란드와 비교해 보시면 차이가 분명합니다.
- 몰타 사전 통지는 정부 포털에서 직접 제출합니다. [몰타 사전 통지 포털] 포털이 열리지 않으면 반려동물·여행 정보 전체를 petstravel.mafa@gov.mt 로 보내면 됩니다.
- 소유주와 실제 데리고 가는 사람이 다를 경우 한국 동물검역소에 제시할 위임장을 작성해야 합니다. [위임장 양식]
- 모든 절차는 펫무브 파트너인 로잔동물의료센터에서 빠르고, 쉽고, 편리하게 준비하실 수 있습니다.